
어제보단 조금 빠진 70키로로 시작하는 오늘이다 ㅋㅋ
백수가 된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가는데 자격증 공부는 하기 싫고
하루종일 살 덜! 찌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구나ㅎㅎ(안먹어야 빠질껀데…배고픈건 못 참겠…)
내가 보여줄께! 배가 안고파도 빠지는 걸!!
🌼 아침밥 :
순두부, 미역, 들기름간장(+청양고추)

몇일 식단을 해보며 느낀건데 탄수와 기름진걸 먹지 않으려면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만한 것이 항상 집에 장전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하는게 번거롭고 시간이 걸리면 여지없이 케이크, 치킨, 피자, 흰쌀밥 같은것이 뇌를 비집고 들어온다.
순두부는 초당순두부 400그람 짜린데 전자렌지에 5분만 돌리면
두부 전문점에서 주는 그 순두부 맛이 난다.
허기짐을 순간 달래기는 (포만감이 오래가진 않음) 좋다.
저 미역뭉치는 그저께 미역국을 끓이다 보니 미역이 너무 많아서 건져놓은 것인데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니 고기국물에 간이 되어 있는 것이어서 의외로 먹을만 했다.
🌼 아침간식 :
귤 2개 (푸르딩딩해도 맛있음 ㅎ)

🌻 점심밥 :
서브웨이 샌드위치 + 레몬탄산수

오오~영롱한 세브웨이~~!!
나의 노하우?를 읊어보자면 원래부터 좋아했던 치킨아보카도에
빵은 단맛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어 허니오트로 하고
양심상 많이 절여진 피클,할라피뇨는 빼고
소스를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한다.
속세의 맛도 나면서 양심엔 덜 미안한 영롱한 서브웨이 완성!

산책하고 집에 왔는데 택배가 와있네 ㅎ 오예 ㅎ
좋다고 입소문 자자한 설화수 윤조에센스를 큰맘 먹고 방판으로 샀는데 이정도 샘플 받았음 많이 받은건가?ㅎ
세수하고 살포시 얼굴에 올려봤는데 내 얼굴이 커서 그런가 샘플 양이 너무 작은 느낌쓰~두개 바르긴 아깝고 고민스럽다.
🌻 점심간식
밥먹고 나면 항상 땡기는 달달한 커피 ㅠ 오오 아바라여~ㅠ
난 다이어터니깐 따뜻한 라떼를 내리고 아몬드 한주먹해서 같이 먹었다. 어제 먹은 라떼가 너무 써서 오늘은 설탕을 반스푼(밥숟가락)만 넣었는데 이 정돈 괜찮겠지? 코코코
🌷 저녁밥 :
김치찌개, 두부한모, 계란후라이2개, 조미김 4장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야지 입맛이 떨어지는데
오늘은 애정전선이 괜찮아서 같이 밥먹음 ㅎ
난 계란 2개만 먹고 사진엔 없지만 조미김도 4장만 먹었음 ㅎ
💪 운동 :
빅씨스 100일 프로그램 2일차 완료!
하체를 너무 조져서 힘들었다.
오늘도 완료한 내 자신 칭찬해!!
끝난줄 알았쥬?
저녁 간식으로 배 1/4조각 먹고 진짜 끄읏~~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