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말 들어봤어?
주식시장에서 오래전부터 쓰이던 말인데
뉴스가 나온뒤에 주식시장이 움직인다는 생각이
항상 맞지 않다는 걸 증명해줘.
“뉴스에서 이렇게 말해서 왕창 샀는데
사자마자 막 떨어지는 거야 ㅜㅜ.”
한번쯤 이런 얘기 들어봤지?
이거 왜 그런지 말해줄께.
소문에 산다?
여기서 소문은 사기치기 위한 뻥이거나 카더라만을
뜻하는 건 아니야.
“이번 실적 좋을 것 같아.”
“요즘 이 회사 분위기 좋다던데?”
“신사업 준비 중 이래.”
아직 공식발표는 없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미리 예상하고
이야기하는 단계야.
이때 사람들은
“좋아질 것 같으니깐, 미리 사 두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주식을 먼저 사기 시작해.
그럼 어떻게 되겠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하니
주가는 오르는 거야.
이걸 주식에선 선반영 이라고 해.
선반영이란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주가에 먼저 반영된 상태
뉴스에 판다?
드디어 뉴스가 나와.
“OO전자 실적 발표! 매출 증가!”
이때 초보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오호! 뉴스를 보는 나같은 지성인들이 기회를 잡는거지.
이제부터 주가 오르겠구만. 사자사자”
그런데 미리 샀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
“예상한 대로네.
이제 이익을 챙겨도 되겠다.”
뉴스에 파는거지
미리 샀던 사람들이 팔기 시작하고
팔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주가는 오히려 내리거나 제자리 일 수 있어.
뉴스가 틀렸다는 건 아니야
뉴스는 다 믿을 게 못 된다. : NO NO!!
역시 소문듣고 사야돼. : NO NO!!
뉴스는 늦은 정보니 무조건 틀렸다는 절대 아니고
주식 가격은
사실 보다는
사람들의 언제 기대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초보는 어떻게 해야 해요?
뉴스가 나왔을 때
이미 주가가 많이 움직였는지
항상 의심해 봐야 해.“이 내용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을까?”
뉴스가 나오기 전에 주가가 많이 올랐나요?
Yes : 조심 조심
No : 뉴스 영향이 클 수도 있음OK?